[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장맥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임직원과 외부인사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진기 장맥엔지니어링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과 이충재 건설산업연구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창립 30주년의 발자취와 미래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백서 헌정식에 이어 임직원 포상 및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백 회장은 “‘정성, 소통, 성장’이라는 사명 아래 지난 30년을 함께 해온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을 공표하고 기존 엔지니어링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채희찬 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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