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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26일까지 日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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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1 08:52:09   폰트크기 변경      
동반 예약 인원 늘어날수록 할인 혜택 커져···‘최대 20%’

에어서울의 일본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서울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시즌2 : 함께하는 여행지, 다카마쓰’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명이 함께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이벤트로, 세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10%, 네 명은 15%, 다섯 명 이상은 20%까지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율인 20%가 적용될 경우, 최저가는 1인당 편도총액 기준 8만1600원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는 리쓰린 공원이나 쇼도시마, 나오시마 섬 등 여유로운 스팟에서 만개한 봄꽃여행을 즐기기 좋은 소도시”라며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오시기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해 9월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이벤트를 최초 진행해 가족단위 여행객 수요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바 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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