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는 2020년 출범 이래로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CCU사업을 영위하며 탄소 순환 경제를 실현하고, 탄소 중립에 한 발짝 더 다가설수 있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친환경 비즈니스 사업 모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총 안건이었던 △제57기 재무제표 △감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감사 보수 한도 모두 승인됐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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