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카카오게임즈,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홈페이지 오픈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3-22 13:23:15   폰트크기 변경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2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특징과 직업, 스킬과 장비, 그리고 엔드 콘텐츠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총 12개의 캐릭터 직업 중 ‘워리어’ 등을 포함한 8개 직업이 공개됐고, 시리즈를 대표하는 커스텀 스킬 시스템이 강화돼 더욱 다양한 스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완료하면 즐길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지도로 구성된 엔드 콘텐츠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한 ‘패스 오브 엑자일’ 라이브스트림에서, WASD 조작 기능의 추가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게 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캐릭터 직업 ‘레인저’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추후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추후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세계적인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2019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1회 ‘엑자일콘(EXILECON)’에서 최초 공개됐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게임 내 구매 내역은 두 게임 간 공유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6개의 캠페인, 100개의 독특한 환경, 6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종의 보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12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고, 각 클래스는 3개의 전직 클래스를 보유해,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패스 오브 엑자일’과 ‘패스 오브 엑자일 2’ 모두 별도의 확장팩이 이후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계풍 기자 kp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이계풍 기자
kplee@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