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제2기 KOEN 주니어보드 참석자 워크숍이 진행됐다./ 사진:남동발전 |
주니어보드는 2030세대 직원 중심의 회의체로, 다양한 경영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기 운영에 이어 올해 제2기 개혁 주니어보드를 발족했다.
남동발전은 주요 개선사항이 발생할 경우 주니어보드에서 안건으로 다룬 후 그 결과를 경영진에게 제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미래 회사 주역들과 소통하고,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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