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치솟는 러시아 무차별 총격 사건 현장 / 사진: 연합뉴스 제공 |
23일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서를 내고 “러시아 국민과 슬픔을 함께한다”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이 사건의 배후가 명백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있는 이 공연장에는 전날 밤 콘서트를 앞두고 무장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60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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