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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복지지구 지주택 '두산위브 더퍼스트' 주택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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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7 10:00:45   폰트크기 변경      
토지 95% 이상 계약완료, 지구단위 계획 인허가 완료, 건축심의 완료



양주복지지구에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지난 1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대대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양주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자리한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위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74㎡, 84㎡ 구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74㎡(30평형 213세대)는 채광과 환기성을 배려해 내부 연출이 이뤄지고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이 안방에 설치되고 거실과 현관에 각각 팬트리가 제공된다.

84㎡(34평형 719세대)는 리빙룸 폭이 2.4m로 마련되고 주방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거실에 대형 팬트리를 적용하고 주방과 연결된 공간으로 세탁실을 설치, 실용적인 가사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를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고, 어느 동에 거주하더라도 각기 다른 테마를 지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 자리 포켓가든과 건강마당, 갤러리 가든 등을 마련해 친화적인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클럽, 경로당, 어린이시설 등 활용성 높은 시설들이 설치돼 모든 단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백석고교가 있는 등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시립도서관등 도보 5분 내 가능하다.

의정부, 서울 노원구 도봉구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GS건설이 개발 중인 복지•백석지구가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옥정•회천 신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2024년 3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따르면 지축부터 백석까지 “3호선 양주 연장”의 호재까지 겹쳐서 지하철로 도심 30분, 강남권 45분내에 진입이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이다.

양주 ‘두산위브 더 퍼스트’는 주택조합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를 95% 이상 확보해 토지문제로 인한 불안감도 없다. 지구단위계획 인가를 받았고 건축 인허가도 이미 완료해 안정적으로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

대부분 지구단위계획 인가, 사업계획 승인,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잘 이뤄지지 않아 조합원들의 부담금이 높아지는 등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추가 분담금 문제 등으로 조합원 모집에 난항을 겪기도 한다.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안정성과 타당성이 보장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조합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조합원 분담금은 평균 평당 890만 원대다. 홍보관은 의정부시 호국로 에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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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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