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4월 분양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3-26 15:58:12   폰트크기 변경      

(제공 : 대방건설)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대방건설은 오는 4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 361-4번지 일원(장안지구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07가구로 조성된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61대, 총 819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도보권에는 ‘좌천역(동해선)’이 있어 ‘오시라아역’, ‘센텀역’ 등으로 진출이 편리하다. 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 사업(1단계)’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며 더블 역세권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기장군에서 ‘KTX-이음’이 지역 내 정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고 밝혀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도로교통망으로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자차 약 5분 거리에 놓여 ‘센텀시티’, ‘울산 태화강역’ 등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중학교·고등학교가 조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대중입자센터(예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지근거리에 조성돼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하다.


최중현 기자 high-i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최중현 기자
high-ing@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