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6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공감IBK’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직원 30여명과 ‘토크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김 행장이 제안해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직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신입부터 팀장까지 참석해 ‘리더와 팔로워, 함께 걷는 IBK’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됐다.

김 행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많이 듣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조직문화를 구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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