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프랜차이즈 브랜드 "도시맥주"가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도시맥주는 UFC에서 활동했던 코리안좀비 정찬성술집 으로 유명한 맥주집이다.

2023년도에 압구정에 본점을 오픈하고, 가맹사업을 준비하여 2024년 출점 이후 건대점이 가맹점으로 오픈 하였다.

압구정점은 30평 매장으로 1억매출달성, 일매출로는 최고매출 1400만원을 달성 했다고 전해진다.

도시맥주는 기존 술집들과는 다른, 멋스러운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적색 벽돌과 천장을 가득 채운 LED전광판안에 글자들이 계속 지나가서, 홀 안에 있으면 다른곳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도시맥주 관계자에 따르면, 인테리어는 차별성을 많이 두려고 했으며, 힙한느낌을 주고싶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한다.

탄탄하고 맛있는 메뉴와 도시맥주만에 수제맥주 2가지 까지 판매하여 매니아층까지 사로잡았다.

도시맥주 본사인 "주식회사 어세이블" 관계자는 "도시맥주는 무조건 점주님이 우선적으로 잘되는 사업을 이어 나가고 싶다. 점주님이 잘되야 도시맥주 브랜드도 오래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준비를 정말 많이 한 브랜드이며, 술집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의 가맹 문의가 굉장히 많이 오고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준비할것들을 정확히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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