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투자협회 제공 |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이다. 교육은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거래와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가 마련돼 전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10일부터 6월19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며, 주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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