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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BMW코리아, 첨단 모빌리티 대응ㆍ안전 확보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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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7 15:19:57   폰트크기 변경      

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27일 서울 양재 회의실에서 BMW 코리아와 ‘첨단 모빌리티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여러 제작사와의 소통의 일환으로 자동차 안전 확보와 기술 혁신을 위한 것으로 TS와 자동차 제작사가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TS는 간담회에서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등 제작사에 올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는 자동차 안전 5대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정부의 자동차 안전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BMW코리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안전 및 화재와 관련한 주요 리콜사항의 시정조치 유도, 친환경차 검사기준 및 전자장치 진단 강화, 튜닝 산업 활성화 등 자동차 검사역할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BMW 코리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력으로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관련 리콜 조기 완료를 위한 내외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용복 이사장은 “국내 대표 수입 제작사인 BMW 코리아와 국민 안전을 위한 전기차 안전점검 홍보방안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며 “국내 외 자동차 제작사와의 지속적인 안전 체계 마련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빈틈없는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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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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