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롯데웰푸드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3-28 08:46:12   폰트크기 변경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중앙 오른쪽)과 장충남 해남군수(중앙 왼쪽) 및 관련 실무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웰푸드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웰푸드가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해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남해 유자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에서 자라 향기가 짙고 품질이 뛰어나다. 수령 30년 이상인 유자나무에서 자란 최상품이 대부분이다.

롯데웰푸드는 협약을 통해 남해 유자 빼빼로를 먼저 선보인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8일부터 지역 카페와 소품샵 등과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아동 센터 건립에서 협조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매년 특색있는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다양한 맛의 빼빼로로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지역과의 상생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