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현 대상 수석연구원(좌측 다섯번째), 한성권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우측 네번째), 박군남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장(우측 첫번째)이 참석했다. /사진: 대상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대상이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400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대상이 이번에 지원하는 계란은 1㎡당 닭 9마리가 생활하는 넓은 계사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다. 모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에서 생산했다. 세종시 내 총 2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전달한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납품농가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상생활동을 펼쳐 ESG 선도 기업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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