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경원 노루페인트 상무,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노루페인트는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예술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노루페인트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무용단 ‘일무’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컬러를 활용한 예술 공연 포토존을 설치하고, 공연장과 전시장에 사용하는 컬러 컨설팅과 페인트를 지원한다.

노루페인트는 지난해 모범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탁월한 후원 성과를 거둔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한경원 노루페인트 상무는“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컬러와 페인트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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