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중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4월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4885가구) 대비 56%(2720가구) 증가했으며, 지난달(5507가구) 대비 38%(2098가구) 늘었다.
지역별 공급가구는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대전 562가구 △울산 481가구 △광주 416가구 △제주 150가구 △경북 140가구 △서울 91가구 등이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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