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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견본주택 내달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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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9 08:46:20   폰트크기 변경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다음달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은 남쪽으로는 도안신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는 대전의 중심 생활권인 둔산동과 인접해있어 두 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유성구 봉명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1만 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0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ㆍ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룡로, 도안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의 정체성과 디자인성을 가미한 ‘하늘채 유니버스(HANULCHE UNIVERSE)’ 패키지를 개발해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전 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주상복합 단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통풍과 환기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전 세대 3면 개방형 발코니 혁신 설계로 4.5Bay, 5Bay 등 개방감은 물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천정고는 2.4m로 높였다.

세대 간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상향 적용했으며, 가구당 약 1.5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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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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