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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네트웍스, 출범… “AI 기반 음성 솔루션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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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1 15:08:08   폰트크기 변경      

세종네트웍스 CI. 사진: 세종네트웍스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통신ICT 전문기업 세종네트웍스(대표 유기윤)가 1일 출범했다.

세종네트웍스는 1996년 9월 설립된 세종텔레콤의 통신사업부가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주요 사업 영역인 전용회선, 유선전화, 데이터센터, 음성부가 서비스 등을 필두로 안심번호, 인공지능(AI) 결합 서비스 등 음성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유기윤 세종네트웍스 대표는 “커넥티드 기업으로서 추진해 온 사업들의 유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ICT 플랫폼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검도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세종텔레콤은 전기공사, 블록체인,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등 신성장 사업과 알뜰폰(MVNO)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한다. 주요 사업군 기반 직접 수익과 융합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은 물론, 신설 법인과의 사업 협력을 통한 연결 수익 확보로 주주가치 증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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