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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문화재청, 행복도시 세계적 국가유산 중심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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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1 16:24:48   폰트크기 변경      

제공:행복청

[대한경제=이재현 기자] 행복청은 1일 문화재청과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 함께 행복도시에 국가유산 콘텐츠를 확충하고 세계적인 문화ㆍ자연ㆍ무형유산의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기관은 △국립박물관단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협력 △국립박물관단지에 신규ㆍ이전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ㆍ유치 협력 △세계적인 문화ㆍ자연ㆍ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국가유산을 확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문화재청과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가유산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면서 “행복도시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ㆍ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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