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안동복합 2호기 발전소 건설공사’를 거머쥐었다.
1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의 낙찰자로 포스코이앤씨를 선정했다.
포스코이앤씨는 90% 지분을 갖고 국기건설(10%)과 컨소시엄을 이뤄 예정가격 대비 92.9%인 1997억5245만원을 써냈다.
또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는 ‘과천주공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 개찰 1순위(65억원ㆍ이하 입찰가)에, 유탑엔지니어링은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2BL 주택 감리용역’ 개찰 1순위(46억원)에 각각 올랐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는 예가 대비 81.67%인 50억원을 써낸 서영엔지니어링(대표 김종흔)이 수주를 목전에 뒀다.
신보훈 기자 bbang@ 안재민 기자 jmahn@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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