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스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데스커가 부산 해운대구에 ‘데스커 스토어 센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데스커 스토어 센텀에는 다양한 사무공간 쇼룸을 조성했다. 업무나 미팅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오피스, 자유로운 소통을 돕는 회의실 등이다. 기업과 일반 고객이 3D 공간 플래너로 미리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다.
‘데스커스 룸(DESKER’S ROOM)’을 통해 데스커가 추구하는 공간도 공유한다. 현재 데스커스 룸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든보트를 제작하고 있는 스타트업 ‘라보드’와 ‘배 만드는 영도 사나이’의 작업실을 전시했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클래스 회의실 △오픈 커뮤니티 △좌식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클래스와 커뮤니티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데스커는 신규 개장을 기념해 4월 7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80만원 이상 구매 시 툴박스, 페이퍼트레이, 멀티오거나이저 등 데스커 워크툴 3종을 증정한다. 기업 고객에게는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가입 가능한 기업회원 전용 할인을 제공한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