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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파트너스건축,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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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2 15:30:51   폰트크기 변경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이미지/사진=프로젝트 서울

[대한경제=안재민 기자]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설계비 56억원 규모의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에서 당선됐다.

2일 서울시 설계공모 포털 ‘프로젝트서울’에 따르면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2등과 3등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으며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4등,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5등에 선정됐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울창동 도시개발구역 내 2지구(도봉구 창동 1-2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철 1·4호선 및 GTX-C 창동역과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업무·상업·주거시설을 결합한 복합시설이다.

이 시설을 시행 및 공급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를 수직ㆍ입체 복합시설로 개발하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환승시설, 환승주차장, 업무시설, 상업시설, 공공주택(300가구 규모)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187억원 설계비는 56억원이 책정됐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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