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PS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사회공헌활동 재원 36억9200만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한전KPS는 기본적인 에너지요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에너지효율 개선 및 청청에너지 전환 지원사업, LED 안심가로등‧보안등 설치 등을 수행한다.
또한, 농어촌 및 노후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교육기자재 지원사업과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 ‘KPS-패러데이스쿨PLUS’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총 19개 사회공헌활동 추진과제를 설정해 연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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