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사업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3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사업 CM 용역에 대한 개찰 결과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개찰 순위 1위(투찰가격 20억8100만원)에 올랐다. 펨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20억8800만원), 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20억9310만원) 등이 각각 2위, 3위였다.
충청남도 공주시는 웅진동 526-1번지 일원에 연면적 3947㎡ 규모의 문화 및 집회시설(백제문화스타케이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예정공사비는 160억원이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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