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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IPO 포럼’ 웨비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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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3 15:44:5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2일 ‘2024 지평 IPO(기업공개) 포럼’ 웨비나를 열었다.


법무법인 지평의 자본시장그룹 구성원들이 2일 ‘2024 지평 IPO(기업공개) 포럼’ 웨비나에서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지평 제공


웨비나는 IPO 법률실사 의무화 논의와 함께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주관사들이 상장 준비ㆍ심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 이슈와 쟁점들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은 수석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상장제도팀장)은 ‘2023년 IPO 결산’을, 김진하 변호사는 ‘내부통제 관련 실무상 쟁점’을, 서민아 변호사는 ‘증권신고서 미제출 이슈의 실무상 쟁점’을, 이행규 변호사는 ‘IPO 성공을 위해 CEO가 알아야 할 8가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장인 이행규 변호사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변화하고 있는 IPO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IPO 상장 준비와 심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평 자본시장그룹 내 IPO실무연구회는 지난달 국내 IPO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쟁점과 이슈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지평 IPO 실무연구(2024)’를 발간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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