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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정원은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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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4 12:52:41   폰트크기 변경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3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에서 기념식수를 마친 뒤 참석한 어린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정원은 자신과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3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에서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투자이자 시민 삶에 행복을 주는 치유활동”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과 ‘동행매력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녹지공간을 다채롭고 매력적 정원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오 시장이 이날 방문한 암사동에도 오는 10월 암사초록길 조성사업과 2026년엔 강동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준공된다.

오 시장은 “일상 속 어디서나 매력적 정원을 만날 수 있고, 모든 시민이 정원을 통해 정서ㆍ신체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정원도시 서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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