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정보은 일룸 대표와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일룸이 한국정리수납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납가구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정리수납협회는 정리ㆍ수납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전문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협약에 따라 협회의 정리ㆍ수납 솔루션을 접목한 모듈형 옷장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이 생활 양식에 맞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옷장 구매, 수납 가이드도 개발할 계획이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일룸의 가구 디자인 역량과 정리수납전문가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듈형 옷장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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