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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식 화인 대표, ‘하자분쟁 예방ㆍ대응’ 길잡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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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4 16:43:44   폰트크기 변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권역별 순회 교육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국내 하자소송의 최고 권위자인 정홍식 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가 주택건설업계의 하자분쟁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길잡이로 나섰다.


정홍식 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가 3일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호남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화인 제공


정 대표는 4일 대전 중구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정 대표는 공동주택 하자의 개념과 하자담보책임, 하자소송의 법적 성격과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법원 건설감정실무와 주요 판례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건설협회가 1만여 회원사들의 공동주택 하자 예방과 하자분쟁 최소화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날은 중부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다.

정 대표는 앞서 전날에는 광주에서 호남권 회원사를 대상으로 강연했고, 오는 16일에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영남권 회원사, 18일에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도권 회원사를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하자소송의 최강자’로 꼽히는 화인은 국내 로펌 가운데 유일하게 건설분쟁의 기술적 특성을 고려해 안전진단기관이자 기술전문회사인 A&T엔지니어링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원스톱(One-stop)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대표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ㆍ분쟁조정위원장을 비롯해 국토부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고문변호사 겸 계약심의위원, 법원 건설전담부 법관연수 강사를 지내는 등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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