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내주 분양 지방 집중… ‘대구 범어 아이파크’ 등 전국 755가구 청약 접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05 13:21:48   폰트크기 변경      

‘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다음주 대부분의 분양 물량이 지방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비율이 많아 이들의 청약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755가구(민간임대, 공공분양, 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전에서는 중구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495가구)가 청약을 받으며 대구 수성구 ‘대구 범어 아이파크’(143가구), 동구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민간임대, 68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또 충남 아산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44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여의도 큐브스테이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오피스텔, 5실)이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5일 열었고, 다음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곳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등 3곳이다. 당첨자 발표는 1곳, 정당 계약은 없다.

김수정 기자 crysta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김수정 기자
crysta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