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조강훈 회장과 면담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집무실에서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조강훈 신임 한국예총 회장은 고양문화재단 이사,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오세훈 시장은 조 회장과의 면담에서 “우리 예술문화 발전과 예술인들의 권익 신장 활동을 통해 K-컬처의 구심점 역할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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