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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실내건축 발전 위한 ‘홈뮤즈 3기’ 서포터즈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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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5 15:29:07   폰트크기 변경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 ‘홈씨씨 인테리어’의 공식 서포터즈인 ‘홈뮤즈 3기’가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홈뮤즈는 실내건축 분야의 저변 확대와 함께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다. 지난해 진행한 홈뮤즈 2기 활동에서는 KCC글라스 생산공장 견학, 인테리어 시공 현장 방문,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품질 실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100여 건의 SNS 콘텐츠가 제작된 바 있다.

올해 총 20명이 모집된 홈뮤즈 3기는 4개의 팀으로 구성돼 향후 1년간 실내건축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홈뮤즈 3기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학생과 소비자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으며 실내건축 디자인 전문가 그룹인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소속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활동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을 마친 홈뮤즈 2기인 홍정수 서포터즈는 “홈뮤즈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같은 꿈을 꾸고 있는 홈뮤즈 동기들이 모여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홈뮤즈 2기 김민지 서포터즈는 “KCC글라스 여주공장과 아산공장에서 유리와 바닥재를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쉽게 경험하기 힘든 기회였다”며 “홈뮤즈 3기 또한 활동을 통해 유익한 경험을 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홈뮤즈 3기 유한나 서포터즈는 “홈뮤즈 활동을 통해 역량을 발전시키고 업계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얻고 싶다”며 “이전 홈뮤즈 SNS 콘텐츠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이를 보답하기 위해 3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내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한 좋은 SNS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홈뮤즈 3기에 멘토로 참가한 한수진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이사는 “실내건축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가는 서포터즈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저의 성장 과정과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며 서포터즈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뮤즈 2기와 함께한 지난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특히 홈뮤즈 3기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서로의 배경과 경험을 살려 실내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의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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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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