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건물에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가 직접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을 유치했다고 전했다.
‘작심’ 스터디카페 ‘구리돌다리점’은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하여 이용자가 키오스크로 결제, 좌석 선택, 문의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인근 먹자골목 등 다수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작심’은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률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독보적인 콘텐츠와 높은 공실 활용도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에 신규 오픈한 ’구리돌다리점’ 또한 공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작심’의 강점을 활용한 출점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는 ‘PM형’ 부동산 디벨롭퍼레이터로서 최근 활발한 M&A 활동을 보이며 각 분야의 경쟁력 있는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여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와 함께 아이엔지스토리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프라이빗 키즈풀 브랜드 ‘씨티케이션’, 고품질 저가커피 브랜드 ‘커피온리’, ‘한돈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다이닝갈비’가 있다.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