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X하우시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벽지’가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벽지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2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10년 연속 1위에 주어지는‘골든브랜드’타이틀도 유지했다.
LX하우시스를 대표하는 ‘LX Z:IN(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은 특유의 단단한 표면질감과 풍성한 두께감을 갖춘 동시에 다양한 패턴 디자인으로 국내 고가 벽지시장에서 수입벽지와 어깨를 견주고 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50여가지 이상 신규 표면 질감과 색상을 추가했다.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도 2000년 출시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형 베스띠 벽지는 페인트, 스톤, 패브릭 등 다양한 표면 질감 패턴을 구현하고 무광 디자인 색상을 추가해 총 136개 디자인을 운영 중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고객을 감동시키는 벽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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