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가운데)와 서영 공로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영엔지니어링 제공

[대한경제=안재민 기자]서영엔지니어링이 '서영 공로상' 시상식을 열었다.

8일 서영엔지니어링은 이날 시상식에서 장기간 근속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는 손종회 부사장, 이일수 부사장 총 2명이 선정됐다.

손종회 서영엔지니어링 부사장은 28년간 장기근속하며 환경부 부서장으로 적극적인 수주활동과 인재육성으로 해당 분야 성과를 창출했다.

이일수 서영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2년간 장기근속한 BIM개발부 부서장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서영엔지니어링을 BIM분야의 선두주자로 발전시켰다.

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는 "공로상 시상식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이며, 매년 더 많은 임직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상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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