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발전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4일 제2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위원장인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을 포함한 사내위원 3명과 한국로봇학회장, 한국블록체인학회장, 한국빅데이터학회장,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이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등 사외위원, 24명의 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발전소, 디지털워크, 디지털로봇, 디지털마인드 4개 분과는 사내‧외위원과 협업해 디지털전환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발전소 운영 전반에 디지털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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