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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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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8 15:04:30   폰트크기 변경      
핵심 독자 성분 ‘DW-EGF’ 함유한 피부 개선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 신뢰 얻어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이지듀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8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인 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지듀 EGF 기미토닝 / 사진: 대웅제약 제공

지난해 동안에만 분기별 평균 22.4%의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며, 작년 연간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68.1%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장은 이는 젊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관심이 의약품과 화장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확대로 이어진 결과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특히 대웅제약 생명공학기술에 기반한 30년 이상의 연구 노하우가 응집된 ‘DW-EGF’ 성분의 이지듀 제품이 고객의 신뢰를 얻은 것 역시 매출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EGF는 1962년 미국 스탠리 코헨(STANLEY COHEN) 박사가 생쥐의 턱밑샘 추출물을 갓 태어난 생쥐에 주사하고, 그 반응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다른 생쥐에 비해 눈을 빨리 뜨고 이가 빨리 자라는 것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땀, 혈액 등 체액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EGF는 상피세포 증식을 통해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기미케어에 탁월한 제품으로 잘 알려진 DW-EGF 멜라토닝 앰플의 경우 자사몰 재구매율 1위에 오를 정도로 고객들이 믿고 쓰는 제품이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라인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듀는 직영몰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일만에 기미·잡티 잡는 ‘DW-EGF 기미앰플’을 1개 가격에 2개 제공하며, EGF를 최대함량으로 담아낸 ‘MTS 니들 2700샷’을 최대 65% 할인한다.

기미·모공·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NEW 레티노 크림’ 구매 시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33만원 상당의 MTS 니들 2700샷과 CBS 제품을 세트로 구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이지듀 직영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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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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