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SM그룹 국일제지,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원활동 나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08 15:13:45   폰트크기 변경      

민영주 용인지역아동센터 센터장(왼쪽),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가 기부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SM그룹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는 지난 5일 본사 워크샵에서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국일제지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에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 민영주 용인지역아동 센터장, 김순자 열린행복홈스쿨 지역아동 센터장, 김영숙 명지열린지역아동 센터장 외에도 국일제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국가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지난 2월 SM그룹에 편입된 코스닥 상장사로, 특수지 및 산업용지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핵심 동력이 될 신소재 개발에 힘 쓰고 있다.


김승수 기자 soo@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김승수 기자
soo@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