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사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426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동월 대비 10.7% 줄었다.
다만 올 1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1285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25.0% 늘었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보면 볼보트럭이 155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카니아 93대, 만 57대, 메르세데스-벤츠 49대, 이베코 44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8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88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가 126대로 뒤를 이었다. 덤프는 105대, 카고는 7대였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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