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
이번 행사에는 김영문 사장, 이철무 포스코이앤씨 본부장, 홍성호 한국지멘스에너지 사장, 장병용 한국전력기술 처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국내 1호 연료전환 사업으로 기존 석탄화력 건설을 대체한 친환경 복합화력이다. 1호기 가스터빈은 동·하절기에 기존 대비 5~10% 이상 출력이 높고, 질소산화물 배출농도 또한 낮다.
동서발전은 2015년 1월 음성군과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2년 11월에 본공사 착공을 시작한 바 있다. 올해는 증기터빈(137톤), 가스터빈(253톤), 발전기(378톤) 등 고중량 설비 설치를 앞두고 있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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