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너지경제연구원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이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8개 기관과 GS파워,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21개 업체에서 총 33명이 입학했다.
올해 과정은 지난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 수료식까지 전체 13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002년부터 매년 개강하는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지난해까지 총 76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개강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김현제 원장이 ‘글로벌 에너지시장 환경 변화와 2024년 주요 에너지 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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