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3대 맛집으로 알려진 파주닭국수가 임대료 지원 이벤트 등의 소자본 창업 지원으로 신규 지점 김포 양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주닭국수는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소자본 창업 혜택을 제공해 칼국수 창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있다. 그 결과 해당 브랜드는 현재 26호점까지 오픈 및 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초에만 이미 6개의 지점이 오픈을 했다.

특히 파주닭국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비법 육수 및 고품질 다가수 숙성면을 원팩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어 재료 수급이나 조리에 대한 어려움을 없앴다. 이와 같은 시스템 덕분에 국수집 창업 이 처음인 초보자도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쉐프가 만든 독창적인 레시피를 단 6분 만에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에 닭 반 마리를 넣은 조합으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주닭국수 본점은 파주 3대 맛집이 되었으며 매출이 나오기 쉽지 않은 가든형 매장에서도 항상 주차 자리가 만석이며 1시간 30분 이상의 웨이팅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 닭국수 브랜드 관계자는 “파주닭국수는 최상의 식감을 가진 닭과 불맛이 나는 닭국수를 조리 할 수 있도록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해 조리의 어려움과 매년 치솟는 인건비를 최소화했다.”라며 “외식 창업의 불황과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임대료 지원, 상권 분석, 세분화된 파트 교육 등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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