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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남도회, 2024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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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0 09:51:1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봉승권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마찬호)는 지난 9일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2024 회계연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제66회 정기총회 일정을 비롯, △2023 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 △2024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2024 회계연도 장학금 지원대상자 결정 등 4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도회는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지역건설업계 내실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정하고 지역건설 수주물량 확보와 △공사비 정상화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환경조성 △건설시장 개편 대응 및 건설관련 규제 개선 △회원교육 서비스 강화 및 열린 협회 구현 등을 역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년 도내 소재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 우수대학생 장학금, 지원대상자 13명을 선발했다.

마찬호 도회장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SOC 예산 확대와 대형공사 분할발주 등을 통해 건설물량 창출을 추진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해 회원사 경영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승권 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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