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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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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1 10:34:27   폰트크기 변경      

오산세교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한신공영㈜이 5월 ‘오산세교 한신더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며,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ㆍ1호선 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역에는 2026년 수원발 KTX의 정차가 예정돼 있고, GTX-C 노선의 연장과 분당선 연장까지 계획돼 있다.

특히,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북측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남측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측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과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오산초가 위치하며 유치원과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다수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10년간 오산시에서 공급이 희소했던 전용 99㎡ 타입을 40% 이상 구성했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5베이 구조로 조망과 채광에 용이하도록 했다.

넓은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에 주력했고, 중앙정원 · 선큰가든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구현에도 힘썼다.

세대 내부는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도입했고, 드레스룸 · 현관 워크인 수납장 (일부 타입) · 팬트리 (일부 타입)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단지내 체육 활동을 위한 GX룸, 피트니스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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