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 후 김인 중앙회장(오른쪽)과 이제영 프로(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MG새마을금고 제공.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이제영 프로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 프로의 2024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 남은 KLPGA 경기 일정에서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부상 없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는 “MG새마을금고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올해 송가은 프로, 이제영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며 “두 선수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약속하며, 두 선수와 함께 성장하는 MG새마을금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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