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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100%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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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2 08:46:44   폰트크기 변경      

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이 지난달 분양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시작 1주일 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한화는 지난달 31일부터 진행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당첨자 계약이 지난 7일 총 472가구(일반분양 178가구)에 대해 잔여세대 없이 100%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 재건축 아파트로, 일반분양 당시 청약경쟁률이 12.7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단지 전반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포레나 엣지룩’ 등 포레나만의 상품과 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커튼월룩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완성되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수인중앙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하면 약 1000여 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어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다는 점이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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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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