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산일전기(대표이사 박동석)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1994년 3월 설립된 산일전기는 전동기, 발전기,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변압기 시장에서는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일전기의 지난해 말 개별 재무제표 기준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1913억원, 1259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145억원, 466억원, 391억원이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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