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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청년은 세상의 변화의 주역…모든 청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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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3 21:02:14   폰트크기 변경      
세상을 바꾸려는 청년들의 사회를 향한 도전 응원

김동연 지사가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80여명과 함께 하고 있다. / 사진 : 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청년들의 지역활동 지원과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한 ‘2024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25팀이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로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김동연 지사가 "모든 청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앞서 경기복지재단 청년지원사업단은 13일 도담소에서 김동연 지사와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는 청년들을 도담소에 초대했다"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이라고 소개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청년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참석한 청년들을 향해  "책으로 청년과 세상을 잇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경력보유여성,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청년 농부, 반려동물 문화 콘텐츠 큐레이터 등 주제도 아이디어도 다양하다"면서 청년들이 가진 무궁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동체 활동이 우리 청년들에게, 나아가 우리 사회에 또 다른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며 "마음껏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세상도 바꿔나가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다"고 청년들의 사회를 향한 도전을 격려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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