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24 제공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와 손잡고 이프레쏘 시즌컵과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예스24와 협업해 새로운 디자인의 이프레쏘 시즌컵을 운영 중이다. 이번 이프레쏘 시즌컵에는 커피와 어울리는 책 속 문구를 담아 책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일부를 볼 수 있다. 또 컵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책 정보를 예스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저트상품인 초코쿠키슈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쿠키슈를 초코크림으로 가득 채워 시원하게 즐기는 디저트다.

겹겹이 쌓은 페스트리를 구워 낸 뒤 초콜릿을 입힌 디저트인 ‘딥초코빨미까레’도 이달 22일부터 판매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협업상품을 구매하면서 이마트24 애플리케이션 통합바코드 스캔 후 스탬프 2개를 모으면 1인용 피크닉매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스24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구매하면 이프레쏘 커피 또는 초코쿠키슈 쿠폰을 예스(YES)포인트를 차감해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2월 예스24와 손잡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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