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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스타도슨트에게 문화도시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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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5 15:00:37   폰트크기 변경      

제공:행복청

[대한경제=이재현 기자] 행복청은 15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ㆍ국무조정실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 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립박물관단지법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고 있다.

이번에는 ‘도슨트계의 아이돌’로 유명한 정우철 전시해설가가 ‘빈센트 반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형렬 행복청장은 “21세기 문화ㆍ예술은 개인들의 여가생활을 넘어 도시국가 차원의 산업으로 성장하는 신성장 핵심 분야”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직원들도 발상의 전환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문화ㆍ예술기반 건설과 함께 국민들이 공감하는 감동 콘텐츠를 발굴ㆍ적용한다면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ㆍ예술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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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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