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
나우씨엠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기도 ‘용인시 금어지구 한라비발디아파트 신축공사 주택 감리 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15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수요의 해당 용역의 개찰 결과, ㈜나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개찰 순위 1위(투찰 금액 42억9481만1000원)에 올랐다. 중앙엔지니어링(42억9494만3000원), ㈜승우엔지니어링(42억9500만7000원) 등이 2위, 3위에 올랐다.
용인 금어지구 한라비발디아파트 신축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 대지면적 5만8746㎡에 연면적 21만2342㎡ 규모의 공동주택 1275세대를 건립하는 공사다. 총사업비 6924억원, 총공사비는 3018억원이 책정됐고 시공사는 HL디엔아이한라다. 완공은 2030년 2월로 예정됐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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